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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주님에게서 찾습니다

October 22, 2018

기쁨, 주님에게서 찾습니다

 

어린 시절 이사가 잦았습니다. 하지만 가는 곳마다 있는 산과 들, 그 자연 속에서 저는 늘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마음껏 뛰놀며 매일 즐거웠습니다. 그 때 본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그러다가 마음에 맞는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함께 얘기하고 노는 것이 얼마나 즐겁던지요! 별로 놀 꺼리도, 게임도 없었지만 박스 접어 딱지치기 하면서도 매일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어쩌다가 친구들과 같이 잠이라도 자게 되면 잠자는 것이 밤새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그 때가 천국이었습니다. 하나님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내게 주신 아름다운 사람들과 더불어 교감하며 살아가는 세상, 그것이 천국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에덴 동산의 모습이 그랬습니다.  인간이든 동물이든 흙으로 지어진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하나님은 특별히 인간에게만 당신의 생기를 불어넣어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존재, 그 교통함을 즐기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홀로 있는 그를 위해 함께 할 사람도 지어 주셨으니, 과연 하나님은 사회적 존재이시고 우리도 사회적 존재이기를 원하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려면 우리는 이 두 가지를 우리 삶에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의 이웃들과 더불어 창조주 하나님을 즐기는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히 회복되는 것, 그 분을 인해 즐거워하는 삶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이 만드시 아름다운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평화를 누리는 삶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기쁨은 오직 주님에게서 찾아라. 주님께서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가르칩니다.

 

기쁨을 하나님 아닌 다른 곳에서 찾는 것은 몸에 꼭 필요한 정갈한 음식 대신 정크 푸드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좋지 않는 음식들을 너무 많이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한 식욕을 잃어버리게 되지요.

 

기쁨, 하나님에게서 찾으십시오.

 

호수교회 김철규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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