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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춰주는 세상은 나의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August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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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는 것, 어떻게 보여줄까

September 20, 2018

 

1892년, 클리포트 캘벌리라는 사람이 나이아가라 폭포 양쪽에 밧줄을 매고 그 위를 건넌 일이 있었습니다. 손수레(wheelbarrow)를 몰면서 그 밧줄 위를 걸었으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지요. 건넌 뒤에 그는 구경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소리쳤습니다. “자, 이제 보았으니 내가 이 밧줄을 타고 저편으로 다시 건너갈 수도 있다는 걸 믿소?” 물론 다들 믿는다고 환호성을 터뜨렸습니다. “당신들은 내가 여기 손수레에 사람을 태우고 건널 수도 있다는 것을 믿소?” 다시 물었더니 역시 그렇다고 열렬히 대답합니다. “자, 그럼 누가 이 손수레 위에 타겠소?” 이번엔 찬물을 끼얹은 듯한 침묵—아무도 그에게 대답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