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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August 19, 2018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이 이뤄 놓은 일 때문에 속상할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해서 무언가 이루어 놓았더니 상사가 공을 채어가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을 다퉈 봤자 자기만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지요. 오히려 나의 공을 잊어버리면 마음이 편안할 수 있습니다. 내가 기여한 것 때문에 더 좋아진 조직을 보며 그저 기뻐할 수 있다면, 인격도 인격이지만 조직내 생존의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실력과 자아 조절 능력을 겸비한 사람입니다.

 

 

반면, 기여한 사람에게 적절한 보상을 주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질시를 사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은 훌륭한 리더가 감당해야 할 역할입니다. 물론 어렵습니다. 새 나라를 열어낼 정도로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제후들도 개국 공신들 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겪곤 했습니다. 가뜩이나 질서가 필요한 시국에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왕에게 큰 어려움이 되었을 겁니다.

 

공을 다투는 모습은 조직의 크고 작음을 떠나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입니다. 세상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과 공을 다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공을 다투는 이유나 방식은 다양하지만, 내가 이룬 것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모습은 동일합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도대체 내게 해준 게 뭐가 있어?”라고 소리치는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삶의 근간을 형성하는 많은 요소들에 대한 근본적 인식이 있는 사람은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많은 축복을 누린 믿음의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말뿐이 아닌, 세상과 삶에 대한 깊은 인식이 있어야 가능한 말입니다.

 

축복을 부르는 말—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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