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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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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향한 기대

August 20, 2017

인생의 막바지에 다달은 미국 사람들이 갖는 가장 흔한 후회 두 가지는 “좀 덜 열심히 일할 걸…”이라는 후회와 “다른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걸…”이라는 후회입니다. 물론 미국 사람들 얘기입니다. ‘다른 사람들 만족시키려고 하고 싶지도 않은 일 열심히 하다가 이제 죽을 때가 되었구나’하는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하지만 우리 중 그 누구도 이런 후회로부터 자유롭다 말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우리는 관계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면서, 그들을 위해—나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노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은 ‘나’보다는 ‘가족’과 공동체를 강조하는 아시안들 사이에서 더 쉽게 발견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시안들은 백인들보다 SAT 점수가 평균 100점이 높습니다. 백인들은 흑인이나 히스패닉보다 100점이 높습니다. 그럼 아시안들은 흑인들이나 히스패닉보다 평균 200점이 높다는 결론… 해마다 통계가 똑같지는 않겠지만 아시안들이 일반적으로 학업 성취도가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왜 아시안들이 공부를 잘 할까요? 유전자가 좋아서? 유교적 영향 때문에? 잘 살아서?
 
아시아를 연구하는 한 학자에 의하면 아시안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는 이유는 부모의 높은 기대와 공부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단순한 결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같지만 그가 틀렸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