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누가복음에 보면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가 나옵니다. 수확이 풍성하여 곡식을 쌓아둘 곳이 없으니 더 큰 곳간을 짓고 모든 곡식과 물건을거기 쌓아 두겠다고 계획하며 즐거워하던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 날 밤 그는 생명을 잃었습니다.

수확을 너무 많이 해서 어디에 둬야 할지 고민하던 그 부자. 그의 계획, 그의 해결책은 곳간을 더 크게 짓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동기는 탐심입니다. 이미 부자인데 더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그는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기에 평안함을 느끼는그는 물질주의자입니다. 영혼에 대한 관심은 전무합니다.

똑같은 상황을 당했을 때 온전한 그리스도인은 남아도는 소출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에게 나눠주는 것입니다. 모으기 보다는 나누는 것이 성경적인 원칙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그의 동기이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좋은 일 하기 위해 지금은 모은다구요? 그렇지 못합니다. 적을 때 나누지 않으면 많아도 나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땅이 마지막이 아니라는 천국 소망을 가진 천국 시민에겐 이런 일이 가능합니다. 이 땅에서의 여행길에 몸이 너무 무겁지 않도록 털어내는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 해를 기다리는 요즘,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나의 계획은 나의 동기를 보여주고, 나의 동기는 나의 정체성을보여줍니다. 나의 계획은 나의 동기가 어떤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나의 동기는 나의 정체성을 어떻게 드러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고, 부와 귀와 건강과 행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가장 중요한문제—영원한 생명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나를 살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내가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분은 아들 예수를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뜻하신 때에 아들, 곧 자신을 주사 우리를구원하시는 계획!

그 분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 즉 몸값으로 대신 주어진 값으로 주셔서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속전을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죄의 멍에로부터 풀려나게 됩니다.

이 구속의 사건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일어났으니 그것이 바로 성탄으로부터 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렇게 설명했고, 하나님의 계획을 자신의 계획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명을 다해 복음을 위해 살아갔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나의 계획을 조정하는 사람!

자신만을 위해 계획하는 사람은 육신을 위해 심어진 썩어질 것을 거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선장인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영원한 생명을 거두게 됩니다. 그래서 초대합니다.

예수님을 소개하고 함께 따르는

호수교회 김철규 목사 드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딤전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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