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9, 2020

20년 전 아마존을 처음 사용하면서 온라인 리뷰를 올릴 수 있고, 누구나 물건을 팔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사실에 매우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User contribution은 당시 생소한 개념이었습니다. 12년 전 애플의 파드캐스트를 들으면서, 누구나가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며 매우 흥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Podcast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함께 할 사람들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7년 전 핀트레스트를 보면서, 사람들이 자기 올리고 싶은 거 올리면 되는 이런...

August 3, 2020

캐나다 작가 Lucy Maud Montgomery가 쓴 빨강 머리 앤 (Anne of Green Gable)이라는 소설의 앤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지 않는 환경에 놓여졌습니다. 남자 아이를 원했던 집에 입양되어 겪어야 했던 마음의 갈등, 같은 반 한 남학생이 자기 빨간 머리를 보고 당근이라고 놀려서 갖게 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그래서 앤은 고양이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니,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나”와는 상관없습니다....

July 27, 2020

사전을 찾아보니 이렇게 정의되어 있었습니다.

정보: 사물이나 어떤 상황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나 자료

지식: 교육이나 경험, 또는 연구를 통해 얻은 체계화된 인식의 총체

지혜: 사물의 이치나 상황을 제대로 깨닫고 그것에 현명하게 대처할 방도를 생각해 내는 정신의 능력...

July 19, 2020

어떤 드라마에 범죄자를 위해 돈을 세탁해주던 회계사가 수사망이 좁혀져 오자 범죄집단 보스에게 잡혀가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가 잡혀가서 지냈던 방은 천장에는 동그란 구멍이 있고, 전등과 스피커들이 가득한 방이었습니다. 이 방에서 그는 밤낮 꺼지는 않는 전등불과 엄청나게 크게 들리는 헤비메탈 음악을 들으며 견뎌야 했습니다....

July 12, 2020

인류 최초로 자가 격리에 들어간 사람들?

아마 노아와 그의 가족들일 겁니다. 그들은 일 년 이상을 격리된 공간에서 지냈습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간지 7일 후 시작된 홍수는, 40일간 내린 비와 110일간 불어난 물로 이어지다가, 물이 줄어드는데 약 70일. 그후 40일이 지나 처음 까마귀를 보내고 다시 일 주일마다 한 번씩 세 번 비둘기를 내보냈으니 합하면 약 280여일, 거기에 두 달 27일이 더 지난 뒤 방주의 뚜껑이 열렸으니 합하면 37...

July 5, 2020

얼마 전, 구름빵으로 유명한 백희나 작가의 저작권 소송이 작가의 패소로 끝났다고 합니다. 구름빵은 종이 인형을 하나하나 접어 만들어서는 사진을 찍어 엮은 동화책입니다. 아침을 거르고 출근한 아빠에게 구름을 따다가 반죽에 넣어 빵을 빚어서는 자기도 먹고 아빠의 회사로 갖다 드렸는데, 그 안에 들은 구름 때문에 콩나물 시루 같은 버스도, 교통 체증도 피해 하늘 위를 훌훌 날아서는 아빠의 회사로 금방 도착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소재나 내용이 참신합니다. 아동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

June 28, 2020

매일매일이 똑같은 날처럼 느껴지는 요즘, 열심히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저 아침이 되면 곧 저녁이 되리라, 저녁이 되면 곧 아침이 되리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기 쉬운 요즘입니다. 이런 태도를 영어로는 get-by mentality라고 표현합니다. 하루하루 그저 지나가면 그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일만 해놓고 나머지 시간은 오락에 쏟습니다....

June 24, 2020

링컨 대통령은 어릴 때 벌거벗고 다녔다고 합니다. 옷이 한 벌 밖에 없어서 교회갈 때만 입었다고 하지요. 하지만 그는 그 가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독학으로 변호사가 되고, 주의원과 하원의원을 거쳐 미국의 대통령까지 된 분입니다. 그런 그가 미국 최대의 위기라고 할 수 있는 남북전쟁이라는 어려움을 대면하던 중 게티스버그에서 이렇게 연설합니다: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and that government...

June 14, 2020

지난 주에 도와드렸던 분들 중에 직장을 잃고 5년 동안 홈리스로 살다가 여러 병원을 전전하던 분이 있었습니다. 거리에서 살다가 몸이 심하게 아파오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췌장암 진단을 받았지만, 수입도 보험도 전혀 없는 그를 이 병원 저 병원이 내쳤습니다. 홈리스로 살던 분들은 대개 정부로부터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격이 안되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적절한 때에 필요한 조치들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친구가 없거나, 혹은 있어도 연락하지 않...

June 7, 2020

인생에 생각보다 풍파가 많습니다. 그러나 많은 고난과 도전에도 불구하고 오뚝이(tumbling doll)처럼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그의 무게 중심(center of gravity)이 아래 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무게 중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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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춰주는 세상은 나의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August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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