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16, 2019

좋은 부모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좋은 부모는 아이에게 따뜻합니다. 아이가 잘못해서 혼낼 때도 있지만, 아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곧 분노의 감정을 몰아내고 사랑의 감정으로 다시 가득 차게 됩니다. 누가 시킨 것이 아니지요. 그저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정입니다. 저도 제 아이에 대해 ‘너 이런 식으로 하면 난 상관 안한다’고 말하고, 또 그렇게 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잠시 화날 때가 지나고 나면 ‘이 아이를 위해서 무엇이든 하겠다’는 생각을 다시 회복하게 됩니다.

좋은 부모는 아이에게...

October 22, 2018

기쁨, 주님에게서 찾습니다

어린 시절 이사가 잦았습니다. 하지만 가는 곳마다 있는 산과 들, 그 자연 속에서 저는 늘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마음껏 뛰놀며 매일 즐거웠습니다. 그 때 본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그러다가 마음에 맞는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함께 얘기하고 노는 것이 얼마나 즐겁던지요! 별로 놀 꺼리도, 게임도 없었지만 박스 접어 딱지치기 하면서도 매일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어쩌다가 친구들과 같이 잠이라도 자게 되면 잠자는 것이 밤새는 줄 몰랐던...

October 14, 2018

“절규” (The Scream, 1893)이라는 유명한 작품을 남긴 노르웨이의 화가 에드바르 뭉크는 어느 날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교외에서 산책하다가 엄청난 공포를 경험합니다:  “해 질 무렵 두 친구와 산책하고 있을 때였다. 하늘이 갑자기 핏빛으로 변했다. 나는 말할 수 없는 피로감으로 걷기를 멈추고 난간에 기대어 섰다… 자연이 엄청난 소리로 끝없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공황 장애입니다. 공황 장애는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고 가슴이 답답하며 숨이 차고 땀이 나는 등 신체...

October 8, 2018

영어 단어 중에 appreciate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이 단어는 여러가지 뜻을 가지고 있지요. “인지하다; 가치를 인식하다; 가치가 올라가다; 감사하다…” 제 생각엔 인생에 대한 연륜이 깊어지면서 점점 높아가는 것이 바로 삶에 대한 appreciation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 주에 Scott Gore라는 목사님을 처음 만나게 되어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결혼하기 전에 Foster Care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October 2, 2018

잘못된 부모의 모습을 묘사하는 표현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의 한 가지가 Helicopter Parent—아이의 머리 위를 날아다니며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부모—입니다. 이 용어는 1969년 하임 지놋(Dr. Haim Ginott) 박사가 그의 책  Between Parent & Teenager 에서 처음 사용했습니다: "Mother hovers over me like a helicopter..." 하지만 이 용어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30년 뒤인 2000년대...

October 2, 2018

기준!!!

초중고를 다니면서 누구나 한 번쯤 외쳐 본 말입니다. 세상에는 과연 기준이라는 것이 있으니, 그 위에 많은 것들을 쌓아가는 토대가 됩니다. 지리적 위치를 이야기할 때, 특히 경도를 말할 때는 영국의 그린위치 천문대가 기준이 됩니다. 위도의 기준이 되는 적도는 지구에서 태양에 가장 가까운 점들의 집합입니다. 높이를 잴 때는 해수면이라는 기준이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기준들이 없으면 뭔가 공통 분모를 찾을 수가 없고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해집니다. 이런 기준은 인간 조직에도...

September 20, 2018

1892년, 클리포트 캘벌리라는 사람이 나이아가라 폭포 양쪽에 밧줄을 매고 그 위를 건넌 일이 있었습니다. 손수레(wheelbarrow)를 몰면서 그 밧줄 위를 걸었으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지요. 건넌 뒤에 그는 구경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소리쳤습니다. “자, 이제 보았으니 내가 이 밧줄을 타고 저편으로 다시 건너갈 수도 있다는 걸 믿소?” 물론 다들 믿는다고 환호성을 터뜨렸습니다. “당신들은 내가 여기 손수레에 사람을 태우고 건널 수도 있다는 것을 믿소?” 다시 물었더니 역시...

September 17, 2018

싱크홀인가 베니스인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인 베니스는 6세기 훈족의 확장 때문에 처음 개발되기 시작한 도시입니다. 말을 타고 침략하는 적들을 피해 이태리 본토에서 온 베니스 사람들은 기병들이 오지 못하는 늪지대와 섬으로 도망을 쳤지요. 말은 몸이 무겁고 다리가 길기 때문에 진흙탕에 가면 움직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급기야 늪지대에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는데, 집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현재와 같은 도시를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118개의 섬이 400여...

September 3, 2018

되돌아보면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 사람들이 여럿 있습니다. 어릴 때 놀리고 때리고 도망가던 아이부터 시작해서 교만하고 무례하던 직장 동료까지, 내 주변에는, 또 우리 주변에는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사람을 미워하면 살인한 것이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억하지만, 마음 속으로 사람을 해친 일은 다들 많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관계 개선의 실마리가 전혀 보이지 않고 밉기만 한 사람들이 어쩌다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서 원수 갚는 방법을 가르치는...

September 3, 2018

며칠 전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태권도 시범을 보여준 일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태권도복을 입고 띠를 맺더니 이십 년 전에 하루 다섯 시간씩 연습하던 느낌이 나서 아주 열심히 했다가 그 다음 날 몸이 아파 혼났습니다. 그냥 운동복 입고 했으면 그렇게 열심히 안했을 것 같습니다.

군에 있을 때는 정복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군인들이 일반적으로 입는 옷은 전투복이라고 하고, 정복은 행사가 있을 때 입는 옷입니다. 정복을 입으면 짝다리도 짚으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됩니다. 하지만 전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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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춰주는 세상은 나의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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